결국 제품 이야기라 실망했다고 해도 할 수 없지만. 너무 죽고을 만큼 고통스러웠고 구내염이 생기면 온 가족이 다 같이 예민해졌어. 이미 궤양이 너무 커서 장케어를 할 때 '화이버지'라는 제품을 먹어야 했는데 정말 눈물을 흘리면서 마셨던 것 같아. 궤양을 쓸고 내려가는 고통에도 나는 엄청난 의지를 발휘해서 먹었던 것 같아. 에피소드 3에서 말했던 책 영양제의 미슐랭 리스트 라고 했던 것 그것에서 익숙하지 않았는 이름이 거의 없었으니까.. 그런데 먹고 다 토해야 했고 원래도 수시로 잘 채 해서 늘 가방에 수지침을 들고 다녔거든. 그런데 장케어를 하고 나서는 생각해 보니 한 번도 체한 적이 없더라고. 그리고 많은 면 하루에 2번 일주일 동안 3번의 영양수액을 맞아야 했는데. 유사나의 제품을 시작하고 난 이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