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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담하지만 정석같이 위로가 되는 글귀 @글배우

정말 우연하게 아이를 기다리다 카페에 꽂힌 핑크색 책을 뽑아 들었다. 그 책에 적혀 있던 말들은 매우 군더더기 없이 담백했다. 위로에 정석이 있다면 이런 말들 위로가 일까... 하는 생각에 그자리에서 책을 한 권 다 완독했다. 처음이었다. 가볍지만 왠지 내 앞에 앉아 커피한잔을 시켜둔 소울매이트와의 대화 같았다. 내가 힘들어서 였을까? 나도 나의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였을까? 그래서 이 글배우 님을 팔로우도 했다. 이렇게 그분의 글귀를 모아 보게 되었다. 아름답다는 건 그 자체 만으로도 눈부시게 빛이 난다. 그래도 너의 노력은 늘 아름답다. "매일 좋은 순 없지만 매일 웃을 순 있지" "세상은 만만하지 않지만 내 맘 단단하니 무섭지 않다." "더 나은 오늘을 위해 더 나인 오늘로 살아봐요" "짧은 인생이..

나를 깨우기 2023. 5. 29.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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