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 아웃렛에 들렸다가 손에 건진것 없이 아이스크림 하나 먹고 체력고갈... 공룡 보러 왓니? 파주에 사는 지인 추천으로 찾아간 곳 "솔덕 능이버섯 전문점" 지인 왈! " 나는 아프면 꼭 여기에 가서 먹고 육수가 보약이라 먹고 나면 땀이 쭉~나는 게 갈근탕 몇 봉지 때린 기분이야~ 친정 엄마 코로나 걸렸을 때도 요기 백숙 하나로 효녀 등극 했다는.." 오호라.. 입 까다로운 아들 녀석에게 테스트해보리라. 참고로 아들은 11살 거의 베지테리언 수준에 최애 음식은 '낫또'와 '두부' ㅎㅎㅎㅎ 뜨아!!!!! 사진이 이 사진뿐 이라니!!! 배고파서 그냥 먹기만 했구나.... 정신줄 놓았.... 마지막에 찰밥에 죽 먹는데 너무 맛있었는데... 아들 역시 폭풍 흡입.. 결론은 정말 마셨었다고.. 정말 건강해 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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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9. 0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