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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Even if this love disappears from the world tonight"
장르: 로맨스, 멜로, 청춘
감독: 미키 타카히로
각본: 츠키카와 쇼, 마츠모토 하나
원작: 이치조 미사키의 동명 작품
제작: 하루나 케이
출연진: 미치에다 슌스케, 후쿠모토 리코
개봉일: 2022년 11월 30일
러닝타임: 121분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과
제목이 너무 길어서 줄여서 '오세이사'
11월에 개봉했는데 반응은 계속 뜨겁게 인기 몰이 중입니다.
일본에서는 여름인 올해 7월 29일 날 개봉했고 동명의 도서가 원작인 작품입니다.
카미야 토루에 대해 잊지 말 것. 자고 일어나면 전날의 기억을 읽는 '선생성 기억상실증'에 걸린 소녀 '마오리'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않는 무취무색의 평법한 소년 '토루' 매일밤 사랑이 사라지는 세계. 그럼에도 다음 말 서로를
향한 애틋함을 고백하는 두 사람. 슬픈 청춘담을 담았다. 두 사람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이야기.
여자 주인공 히노 마오리 역의 '후쿠모토 리코' 감독의 여배우 선택이 이 작품을 더 애절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남자 주인고 '미치에다 슌스케' 역시도 안정적인 연기를 보였습니다.
줄거리
자고 나면 전날의 기억을 잃는 선해성 기억 상실증에 걸린 소녀 마오리는
우연한 사건으로 평범한 소년인 토루와 거짓 연애를 하게 됩니다.
마오히는 이 병으로 일기를 써가며 다시 기억하며 생활합니다.
자신의 병 때문에 사랑의 감정을 가질 수 없음을 알고 그레게 실제로 좋아하지 않는 조건으로 연애를 합니다.
하지만 하루하루 좋은 추억을 주는 그에게
마음을 열고 자신의 병에 대해 고백하게 됩니다.
마오리의 절친 이즈미는 이런 그들이 불안했지만 연애가 고등학교를 졸어할 때까지 돕고 응원합니다.
이런 이즈미에게 토루는 자신의 어머니가 심장병으로 갑자기 돌아가셨으니 혹시라도 자신이 갑자기 죽게 된다면
자신의 기록을 지워주길 부탁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토루는 갑자기 심장병으로 죽고.
그의 장례식에 이즈미는 마오리를 데리고 가지고 그녀는 견디지 못합니다.
, 이 모든 것을 경험하고 기억하고 인내해야 하는 가장 복잡한 심리의 인물
여주의 베프를 연기한 '이즈미'역의 후루카와 코네토
결말
이즈미는 힘든 마오리를 위해 토루의 누나와 같이 일기를 조작합니다.
마오리는 졸업하고 조금 지나 어느 날 선행성 기억 상실증에서 조금씩 차도를 보이고
토루를 그렸던 스케치북을 발견합니다.
마오리는 떠올리는 그의 모습을 계쏙 그리게 됩니다.
그런 그녀를 보고 이즈미는 진실의 일기를 보여줍니다.
이즈미는 조금씩 나아가며 자신에게 남아 있는 그의 흔적을 기억하며 영화는 마무리됩니다.
일본 감성 로맨스 영화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일본의 특유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영화
하지만 늘 보던 일본풍의 스토리와 비슷합니다.
병약하고 순수한 외모의 배우들이 청춘의 빛나는 추억에 몰입감을 좌우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에 과잉된 감정의 연기가 없는 좋은 영화였습니다.
다들 눈물이 났다, 너무 슬펐다, 고 했지만....
저의 감성이 메말랐는지... 뭉클했지만 울지 않았다는 사실이 더 쓸쓸했습니다.
원작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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