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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권을 인정하며 기도하는 부모"
말씀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요 15:7]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머리에서 주려 혼미한 네 어린 자녀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 지어다"[애 2:19]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을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여 함이니라" [요 15:16]
기도
주님,
제 자신을 주님께 먼저 내어 놓습니다. 나의 기준과 나의 욕심이 아닌 주께서 주신 생명을 양육하는 것은 인간적이 지혜로 할 수 없음을 고백합니다. 육의 욕심을 내려놓길 원합니다. 지혜와 인내를 구합니다. 주의 한없는 사랑이 내 안에도 흐르기를 기도합니다. 제 안에 먼저 영의 분별력을 갖고 경건한 부모로서 역할을 잘 감당하길 원합니다.
저에게 먼저 주님이 가르쳐 주시고 제가 먼저 순종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사랑과 훈계가 적절한 대화를 하게 하셔서, 하나님의 변함없는 진리의 기준 가운데 칼이 되고 축복이 되는 입술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당신이 계획하신 이 기업을 감당하게 하시고 우리 아이의 삶을 인도하시는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기 원합니다.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기도를 허락 하여 주시옵소서. 저를 도우실 분은 주님임을 확실한 믿음으로 기도하고 간구하오니
주님의 말씀 처럼 기도할 때 무엇이든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을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아이를 위해 기도하라고 깨우쳐 주시고 나의 믿음을 성숙되게 하여 주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어떤 지옥도 아들이나 딸을 기도하는 부모로부터 억지로 때어 놓을수는 없다"
-빌리 선데이-
✝
아들아, 나역시도 부모가 처음이란다.
내가 먼저 깨어 주님 앞에 나를 쳐서 복종할 때
너는 나의 상급이라 하신 주님의 말씀속에
나의 욕심과 나의 바램을 구하는 기도가 아니길 바란다.
나의 소유가 아닌 하나님의 재산을 관리하는 청지기로
나는 성실함과 순종함속에서 평생 지워지지 않을 너의
영적 리더와 영적 유산을 쌓길 기도한단다.
너를 축복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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