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하나님께 맡긴 자녀

"하나님께 맡긴 자녀"

 

말씀

 

"너희가 악한 자로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아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 7:11]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그들의 생산한 것이 재난에 걸리지 아니하리니

그들은 여호와의 복된 자손이 료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임이라" [사 65:23]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여호와 께서 너의 구하여 기도한 바를 허락하신지라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 [삼상1:27-28]

 

 

기도

 

주님,

우리 아이를 주님께 드립니다.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을 예비하시는 주님 당신께 맡기오니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아이를 위하여 기도하는 마음속에 저의 욕심이 들어가지 않게 하옵시며,

아이의 인생에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기를 위하여 기도할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이 아이를 저에게 주의 길로 양육하도록 맡기심을 고백합니다.

매일 바뀌고 달라지는 세상의 자녀 양육법에 의지 하지 않길 원합니다.

오직 기도로 주시는 말씀 속에서 분명한 응답과 함께 아이를 가르치길 원합니다.

맡기신 주의 사명을 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의 능력을 제한하지 않게 겸손하게 기도하게 하옵소서. 

아이의 영적인 부분부터 육적인 부분 까이 예민하게 주시할 수 있도록 하시고

늘 눈동자처럼 지켜 주실 주님을 믿고 의지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도와 말씀 그 속의 진리의 기쁨을 누리는 삶을 살게 하여 도와주시옵소서.

오늘도 아이를 주님께 맡겨 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아들아 때론 말씀의 진리는 너무 써서 삼키기 힘들단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을 순종으로 묵묵히 받아낼 때 

주님께서 너에게 계획하신 가장 좋은 것을 보게 될 것이란다.

잠시 잠깐의 쾌락과 편안함에 속지 말며 

하나님의 말씀과 세상의 것을 구별하길 기도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