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사랑받고 있음을 확신하는 자녀

"사랑받고 있음을 확신하는 자녀"

 

 

말씀

 

"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요 15:9-10]

 

"아침에 나로 주의 인자한 말씀을 듣게 하소서 내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나의 다닐 길을 알게 하소서 내가 내 영혼을 주께 받듦이니이다" [시 143:8]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 4:9-11]

 

 

 

 

기도

주님,

우리 아이가 늘 주님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확신하게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아이가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도록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이 

가슴 절절히 느껴질 수 있도록 하여 주시옵소서. 그 주를 인정하여 아이가 하나님께서 얼마나 가까이

그와 함께하시는지 깨닫게 하여 주옵소서. 영은 나이가 없듯 아이일지라도 주님의 사랑이 나에게서 

느껴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주님의 조건 없는 사랑으로 아이를 사랑하게 도우시옵소서, 모범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이가 가족과 주변에 맡겨진 영혼들을 주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확신된 구원의 사랑가운데 그 사랑을 표현하고

나눌 수 있길 원합니다. 매일매일 가족과 주님의 사랑을 받게 하시고 확신케 하사 늘 자신감 속에 자라게 하옵소서.

자신이 사랑이고 주 예수 그리스도가 사랑임을 잊지 않아 그 사랑의 깊이를 이해하고 늘 그 마음을 채워 주시옵소서.

주변으로부터 사랑받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하며 고백하는 아이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아들아 너의 존재는 사랑이고 

주의 사랑을 품고 태어났단다. 사랑이신 주께서 

우리에게 불어넣으신 영은 사랑이셨단다.

그 사랑을 확신하고, 너의 존재가 얼마나 귀하고 많은 사랑으로 

너를 일으키고 너를 붙들지 기억하길 엄마는 태중에서부터 늘 기도한다.

그 기억이 또 흘러넘쳐 사랑이 간절한 영혼들에게도 흐를 수 있기를

늘 주의 사랑을 찬양이 함께 하길 기도한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