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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공경하며 반항하지 않는 자녀"

 

 

말씀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시게 하는 것이니라" [골 3:20]

 

"너희가 즐겨 순종하면 땅의 아름다운 소산을 먹을 것이요 너희가 거절하여 배반하면 칼에 삼 키우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 이니라" [시 1:19-20]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이는 네 머리의 아름다운 관이요 

네 목의 금 사슬이니라" [잠1:8-9]

 

 

 

기도

 

주님,

우리 아이에게 주님을 순종하는 겸손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아이가 주의 말씀을 알기에 사모하며 기도에 힘쓰며,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이가 교만과 이기심, 반항심에 빠지지 않도록 하옵시고 그럴 때마다 올바른 말씀으로 자녀를 

훈계할 수 있는 입술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이의 마음에 눈에 보이지 않는 어두움이 있다면 주님께서

빛을 비추사 문제가 드러나게 하시고 파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권세에 의지하며 사단과 대적하며

세상의 거짓 진리와 고집을 구별하여 배척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자신을 드러내고 자신의 고집으로 멸망의 길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아이가 부모를 공경하고 말씀에 귀 기울이며 순종 속에서 생명의 길을 걷게 하옵소서.

아이의 마음이 늘 주님을 향하고 자신 안에 있는 불순종과 교만을 말씀에 비춰 성숙한 신앙의 기준을 찾게 하옵소서.

주님께 겸손한 마음으로 행할 때마다 그 길이 복됨을 스스로 깨닫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께 아이를 맡기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들아 하나님께서 너를 나의 기업으로 주셨단다.

나는 나의 기업이 패망의 길로 들어설 때마다 

주님의 말씀으로 훈계할 텐데 그때마다 너의 고집을

잠시 접어두고 나를 존중하는 마음으로 들어주길 기도한다.

나도 너를 주께서 주신 선물로 존중하며 너의 열매 맺는 그날까지 

나에게 죽음이 오는 그날까지 너를 위해 기도하니

너는 너의 의지로 믿음의 길을 붙들고 

너의 의지로 주의 언약을 믿고 의지하길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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