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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님의 열심 ]
사랑하는 내 딸아 너의 작음도 내겐 귀하다
너와 함께 걸어가는 모든 시간이 내겐 힘이라
사랑하는 아들아 네 연약함도 내겐 큼이라
너로 인해 잃어버린 나의 양들이 돌아오리라
<후렴>
조금 느린 듯해도 기다려 주겠니, 조금 더딘 듯해도 믿어줄 수 있니
네가 나는 그 길 절대 헛되지 않으니 나와 함께 가자.
앞이 보이지 않아도 나아가 주겠니
이해되지 않아도 살아내주겠니
너의 눈물의 기도 잊지 않고 있으니, 나의 열심으로 이루리라
하나뿐이 사랑아, 네게 부탁이 있다.
길 잃어 지친 영혼 돌아보라
나의 품으로 안기어라
<후렴>
조금 느린 듯해도 기다려 주겠니, 조금 더딘 듯해도 믿어줄 수 있니
네가 나는 그 길 절대 헛되지 않으니 나와 함께 가자
앞이 보이지 않아도 나아가 주겠니
이해되지 않아도 살아내 주겠니
너의 눈물의 기도 잊지 않고 있으니, 나의 열심으로이루리라
네게 그 땅을 부탁한다
태어나 한 번도 겪어 보지 않은 고독, 뒤늦게 폭풍처럼 몰아친 내 인생을 휘젓는 이 시간 이 찬양이 나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한다. 매일 기도하고 잊고 지내다 불현듯 떠오르게 하시는 나의 죄와 회개의 기도까지, 철저하게 주 앞에 엎어져서 내 속의 모든 것을 긁어내시는 그분께 아프다고, 왜 나 냐고,, 외치고 울고 또 외치는 끝이 없을 것 같은 터널 속. 그가 말씀하신다. 나의 모든 상황 속에서 내가 주를 믿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나를 계속적으로 이끄시고 내 삶을 운행하시는 그분이 말씀하신다. 버티자 버티자고, 매일 이 악물고 버티는 내 현재의 시간 속,, 당신께서 나에게 부탁하신다. 절대 헛되게 나를 두시지 않으신다고 믿어달라고.... 처음부터 나의 의가 아니었는데 나를 업고 응급실로 뛰시는 그분. 나는 그를 십자가에 달았지만 되려 위로하시는 당신.. 이해할 수도 없는 그 사랑이 나를 또 일으킨다.✝아들아 네가 쓰러질 때도 꼭 기억하렴. 너를 엎고 뛰며 울었던 나와 너에게 동행하셨던 주님이 앞으로 너에게도 동일한 사랑으로 함께 하신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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